호수의 기원서이스할겐 · 386단어

세계관
호수의 기원서은(는) 이스할겐의 퀘스트 호수 아래의 존재 진행 중에 읽는 아이온2 기록입니다. 아래에 386단어 전문을 게임 그대로 옮겼습니다.
지역
이스할겐
분량
386단어
퀘스트
호수 아래의 존재

전문

게임 클라이언트 원문 그대로입니다.

...그곳은 말이 없었다. 어느 날부터 그 어떤 새도 울지 않았고, 물결도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들을 수 있었다. 물 아래, 수면 너머에서 누군가의 속삭임이 있었다. [기원] 그 물은 몸의 상처를 씻고, 영혼의 균열을 정화하였으며, 어떤 자들은 이곳에서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았다고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용족이 아트레이아를 집어삼키고, 새로운 용제 파프니르는 이스할겐을 점거하고 곳곳에 보옥을 심었다. [정신을 빼앗는 목소리] “호수의 정수가 흐려질 때, 하늘은 목소리를 잃고, 물은 영혼을 되돌려주지 않으리.” “그날, 죽은 자는 걷고, 산 자는 말없이 무릎 꿇으리라.” 그 보옥은 곧 목소리가 되었고, 그 목소리는 우리 안에서 울려 퍼졌도다. “너의 영혼은 나의 결정이 된다.” “육체는 텅 비워라. 나는 그릇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기억하지 마라. 복종하라.” 그 말을 들은 자들은 더 이상 울지도, 웃지도 않았다. 그들은 살았으되, 이미 거기 없었다. 호수를 찾는 자여, 보옥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그대의 이름을 기억하라. 그대의 마음을 불러라. 호수가 맑다고 하여 그 끝이 없다고 믿지 말라. 그 끝은, 누군가의 비명으로 닫혀 있다. [각성을 위한 곳] 호수 안쪽에 아직 온전하게 남아 있는 신성한 장소가 있다. 과거 각성수를 마셨던 그 시절처럼, 그곳은 아직 용제의 손이 닿지 않은 데바들을 위한 곳이다. 그러나, 이곳을 찾아올 데바들이 있을까? 파프니르의 현혹을 뚫고 데바로 각성하겠다는 뜻을 품을 자들이 있긴 한 것일까? 호수의 목소리를 뚫고 이곳의 입구를 찾아낼 용자가 있을까? 그러나, 그 한 명의 데바가 세상을 구할지도 모른다. 그를 위해 이 기록을 남긴다. [필사자의 메모] 이 문서를 복원하는 동안, 파프니르의 현혹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이 호수를 떠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부디, 이 글을 보는 자가 호수의 목소리에 현혹되지 말고 각성에 성공하여 무사히 섬을 빠져나가길 빈다.

관련 퀘스트: 호수 아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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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글로벌 클라이언트에서 추출한 데이터(빌드 0.0.4387.0). 게임 파일 분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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